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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안내

문화공연

국악놀이극

인형극+탈춤+판소리+마임+민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기면서 국악의 매력에 푹~~~빠지게 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입니다.

​가장 원초적인 교육의 바탕이 되는 놀이와 창작활동, 함께 호흡을 맞춰가는 참여의 시간과 재미난 구성을 통해 몸과 마음으로 ​국악을 놀이처럼 즐기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때로는 영험하게, 때로는 익살맞게, 때로는 어리숙하게, 때로는 무섭게, 호랑이의 모습은

참으로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아마도 우리의 조상님들에게 호랑이는 가깝고도 먼 이웃이었나 봅니다.

"호랑이가(歌)는 호랑이와 곶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두 편의 전래 동화를 결합한 작품입니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국악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호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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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가

두더지들이 자신들을 괴롭히는 여우를 물리치기 위해 훨씬 힘이 센

해, 구름, 바람, 바위를 찾아가 도와줄 것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문제의 해답은 남에게 힘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작은 힘과 지혜를 모으는 것임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협동하는 것의 의미를 알아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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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귀는 삐죽귀



삐죽귀여도 괜찮아! 너희와 조금 다를 수는 있어도 모두 소중해.

남들과 다른 삐죽귀를 가지고 있는 마음이는 항상 자신감이 없다.
분명 친구들이 놀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이는 그림자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삐죽귀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멧돼지가 내려와 농사를 망치게 될 위험에 처한다.
​"제가 삐죽귀로 멧돼지가 내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이야기가 어흥



내가 무섭다고?
눈은 부리부리, 날카로운 이빨, 뾰족한 발톱, 커다란 몸집으로
어슬렁 어슬렁~겉모습은 너무나 무섭지만 마음은 그 누구보다 착한 호랑이.
정말 착한 호랑이가 있냐구?
우리 호랑이 이야기 한번 들어볼까요?


​옛 이야기를 통해 겉모습만을 보고 쉽게 판단해 버리는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이상기후로 점점 힘들어지는 지구!
춥대장 나라는 빙하가 녹아 북극곰과 펭귄들이 살아가기 힘들고,
덥대장 나라는 푸른 추원이 사막이 되어 동물들이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춥대장과 덥대장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떠나는 여행 이야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실천 어린이 국악놀이극!

​춥대장 덥대장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도깨비 깜빡이와 친구 힘찬이의 이야기.

어느 날 힘찬이는 도깨비 깜빡이에게 돈 서푼을 빌려주지만, 도깨비는 갚은 걸 까먹고 힘찬이에게

날마다 돈을 갚는다. 돈 서푼, 요술냄비, 요술방망이를 매일매일 힘찬이에게 가져다 주는데...

​그러다 깜빡이는 살림을 헤프게 썼다는 이유로 도깨비 나라에 불려가 벌을 받게 되는데...

깜빡깜빡 도깨비

누구나 친숙하게 알고 있는 '토끼와 자라',

전통 판소리 수궁가 이야기 입니다.

연극적 줄거리에 판소리, 민요, 탈춤, 꼭두각시 놀음

등을 가미하여 아이들이 보다 다양한 장르의 전통연희에 

친해질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단순히 보는 공연이 아닌 우리 소리의 장단을 재미있게 따라하고

함께 민요를 불러보는 시간은 어린이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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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 용궁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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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 사는 호랑이가 환경개발에 밀려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먹잇감을 찾다가, 나쁜 짓만 하고 다니는 놀부의 이야기를 듣고 놀부를 찾아 나선다.

호랑이는 과연 놀부를 만나 어떻게 벌을 줄지, 

​놀부는 어떤 삶을 살게 될지 궁금해지는 이야기!

호랑이를 만난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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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하다 못해 바보스러운 친구 봉달이. 마음을 나눌 친구를 만들고 싶지만 항상 따돌림을 당하고

이를 지켜보던 엄마, 아빠는 아들 봉달이가 여행을 통해 마음과 지혜가 클 수 있다고 믿고 

멀리 여행을 보낸다.

여행 중 처음 만난 것은 장승. 장승은 봉달이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이를 맞추자 봉달이를 도깨비에게

안내한다. 봉달이는 도깨비와 어울려 놀게 되고 어느덧 친한 친구가 된 봉달이에게 요술보자기를 

​주게 되는데....

​따돌림이 사회문제가 되어가는 오늘. 봉달이와 도깨비를 통해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도깨비가 준 보물'이란 전래 민담을 소재로 놀이와 민요, 소고 연주를 통해 함께 하는 세상의

​참된 의미를 깨우쳐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덩실덩실 깨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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